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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식시장 주식에서 "주"란 회사를 소유하는 하나의 단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회사가 발행한 모든 주식 중 하나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 A가 100개의 주식을 발행했다면, 이 회사의 주식은 100개가 있는 것이며, 이 중에 한 개의 주식을 소유하게 되면 그 주식을 통해 회사 A의 소유주이자, 회사의 이익을 배분받을 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주식 투자자들은 회사의 주를 매수하여 그 회사의 소유 비율을 높이거나, 해당 회사의 주식이 물가(주가)가 오르면 이익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흐름
"흐름"이란 주가가 어떤 추세나 방향으로 움직이는 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주식의 가격이 오르고 있는 상태를 "상승 흐름"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를 "하락 흐름" 혹은 "하락장"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흐름"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의 주가 변화 추세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특정 시점의 주가는 지금까지의 주가 흐름에서 벗어나 있을 수 있으므로, 오랜 기간의 주가 추세를 살펴본 뒤 그것이 상승 흐름인지, 하락 흐름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흐름을 판단하는 것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중요합니다. 한 번에 큰돈을 벌거나 잃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흐름을 판단하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주식의 안전을 지키고, 수익을 창출하려고 노력합니다.
코스닥 150
"코스닥 150"이란, 코스닥시장에서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이 큰 150개 기업을 선정하여 만든 지수입니다. 시가총액이란,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모든 주식을 고려하여 계산된 기업 가치의 총합을 말하며, 종종 기업의 크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코스닥 150 지수는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상위 150개 기업의 주가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계산됩니다. 따라서, 코스닥 150 지수는 코스닥시장에서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의 종합적인 주가 동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또한, 코스닥 150 지수는 주식투자자들에게 주가 추세를 분석할 때 많이 사용되며, 해당 지수의 변화는 코스닥시장의 흐름을 대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스닥 150 지수를 이용해 추세를 분석하면, 투자에 대한 참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장과 미국내장
"국내장(국장)"과 "미국내장(미장)"은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의 거래 시간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국내장은 코스피와 코스닥의 시장이 열려 있는 시간으로,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이 기간 동안 거래된 주식의 가격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주식 투자자들은 이를 기반으로 매도나 매수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반면, 미장은 뉴욕증시의 운영 시간을 따르는 시간대로,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약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입니다. 미장은 미국에서 발표되는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제 전망 등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크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장과 미장은, 주식 시장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해당 시간대의 시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에 따라 투자 방향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도 주체와 매수 주체
주식 시장에서 매도 주체와 매수 주체는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 외국인, 기관 등으로 구분됩니다. 개인투자자는 개인으로서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말하며, 보통 대개는 개인적인 연말정산, 주식투자등의 목적으로 작은 규모로 투자합니다. 외국인은 해외 거주자나 기업 등 외국에서 주식을 매매하는 사람들을 말하며, 국내에서 상장된 기업을 관심을 가지고 있어 국내 주식시장에 진출하여 투자합니다. 기관은 대규모 금융 기관, 증권사, 펀드 등을 뜻하며, 대규모 자금과 인력을 보유하여 주식시장에서 영향력이 크며 많은 자금력을 통해 빠른 속도의 거래를 통해 시장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주식시장에서 매매주체들은 많은 다양한 특성과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거래 상황은 언제나 쉽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투자하려는 종목에 대해 여러 정보들을 수집하고, 선뜻 판단하기에 먼저 시간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미
주식 시장에서 "개미"라는 용어는 주식 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개미는 집합적으로 행동하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어 기관들과 외국인들의 선방을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개미가 보유한 자금 자체가 크지 않지만, 개인적인 시각과 감정을 토대로 주식을 매도/매수하면 시장에 큰 움직임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개미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첫째는 "단타 개미"이고, 둘째는 "롱 포지션 개미"입니다. "단타 개미"는 매우 짧은 추세를 분석하고 단기적인 시장 변화를 잡아내는 개미로, 대부분 일주일 내에 이익을 보고 해당 종목을 판매합니다. 반면에, "롱 포지션 개미"는 중장기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개미로 장기적인 긍정적인 전망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며, 보통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해당 종목을 보유합니다. 이처럼, 개미의 종류는 주식 투자를 하는 방식에 대한 차이가 있고, 이들은 시장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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